256메가DDR D램이 4% 이상 급락하는 등 DDR 약세가 지속됐다. 반면 SD램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개당 4.12% 떨어진 6.35달러∼6.80달러(평균 6.51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2.33% 내린 3.20달러∼3.50달러(평균 3.34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70달러∼3.00달러(평균 2.76달러)에 머물렀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70달러∼2.00달러(평균 1.83달러)로 0.32%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