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일 내년 실적을 기준으로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주가가 반등하는 상황에서는 현재보다는 미래의 실적을 반영하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닥의 해당종목으로 테크노세미켐[36830] 한양이엔지[45100] 인탑스[49070] 피앤텔[54340] 서울반도체[46890] LG마이크론[16990] NHN[35420] 등을 제시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에 많이 올랐으므로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운 만큼 조정시에 매수하는게 현명하다고 그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