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시스템은 이달초부터 신제품 18.1"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LCD모니터를 본격적으로 시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에이텍시스템은 "최근 TFT-LCD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점차 17인치 이상의 보다 넓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다"며 "대형화면과 디지털 신호입력을 지원하고 TV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2002 한국산업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