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씨는 명신건설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일 밝혔다. 명신건설은 자본금 2억원으로 엠에스씨의 최대주주 등이 지분의 100%를 소유해 계열사 관계에 있었으나 이날 청산종결로 계열사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로써 엠에스씨의 계열사 수는 4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