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상승세에 힘입어 참가자 전원이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특히 누적수익률 1위인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펀드매니저의 누적수익률이 2백%를 돌파했다. 주간 1위는 14.55%를 올린 대우증권 이상문 연구위원에게 돌아갔다. 이 연구위원은 LGCI의 매매를 통해 30% 이상의 종목 수익률을 거뒀다. 현재 보유중인 한진해운에서도 28% 이상의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삼성투신운용 임 펀드매니저는 10.15%의 수익률을 보태 누적수익률을 2백6.01%로끌어 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임 펀드매니저는 삼성전자의 매매를 통해 9%이상의 종목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보유중인 대우차판매에서도 36% 이상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