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인천 북항 고철부두 선석 및 배후부지 조성에 542억8천만원을 신규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인천내항 체선,체화현상 해소 및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두는 50년동안 무상사용후 국가에 귀속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