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0일 한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1월20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90만5천60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