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대백신소재[36490]의 내년매출은 올해보다 141% 증가하는 37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영업이익은 587% 늘어나는 103억원, 순이익은 858% 증가하는 75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대백신소재의 내년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음극활성물질 등의 매출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대투증권은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실적은 연마재 부진으로 매출액 11%, 영업이익 2.3%의 감소율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