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공조가 신회사 출범 4년만에 내년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만도공조는 "최근 LG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기업가치에 대한 실사작업을 진행중"이라면서 "적정주가가 결정되면 정관변경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거래소 상장을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