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벤처투자가 해산한다. 마일스톤벤처투자는 15일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했다고 네스테크가 밝혔다. 네스테크는 마일스톤벤처투자에 47억9천2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47.92%를 소유하고 있는데 마일스톤벤처투자 잔여재산(현금 및 유가증권) 배분으로 투자자금은 모두 회수가 가능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