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의정부 민자역사 개발운영업체인 신세계 의정부역사(가칭)에 5억원을 출자해 지분 25%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29일이다. 회사는 신규점포 확보차원에서 출자했다고 덧붙였다. 철도청과 공동개발한 의정부민자역사은 부지 1만5천7백평(연면적 3만평)으로 역무시설과 복합쇼핑센타 등을 갖춰 오는 2006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