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업 진출을 위한 제작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계사인 이텐티브이가 기존의 ETN연예정보채널외 드라마 채널 사업허가를 취득,내달 1일부터 ETN드라마월드 채널을 운영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대 드라마제작사인 삼화프로덕션 및 팬프로덕션과 드라마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