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포가튼사가2'(중국명,유망전설),중국내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포가튼사가2' 중국서비스는 지난 일주일간 40만명이 회원으로 등록하는 한편 오픈베타테스트 이후 동시 접속자수는 첫날 최대 1만8천명,평균 1만6천명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국 서비스를담당하는 '에버스타디지털엔터테인먼트'사는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3만명이 지원했으며 총 11개 월드 규모의 서버를 준비해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