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기공은 7일 이사회에서 우봉과의 소규모합병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는 합병반대 의사 표시기간중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식수가 총발행주식수의 25.42%(839만8천749주)로 20%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