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개장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기술주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생명공학주의 오름세덕분에 낙폭을 줄이다 막판에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선거 및 FOMC 회의 결과를 보고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투자심리 영향으로 거래량은 전날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33%(4.62포인트) 추가한 1,401.16에 장이 마감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4%(106.69포인트) 오른 8,678.2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8%(7.04포인트) 상승한 915.39를 각각 나타냈다. 거래량은 나스닥시장이 17억주, 거래소시장은 13억3천만주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