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대입 수능시험일인 오는 6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을 평소보다 30분 늦춘 10시에 개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폐장시간은 오후 4시 30분으로 평상시와 같다. 또 외국환 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바뀌게 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