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추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 4일 개인은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또 일반법인에서 1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치중하며 9억원을 처분했고 기관도 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