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올 순이익이 1천33억원으로 지난해 316억원에 비해 22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2일 밝혔다. 올 매출액은 2조7천34억원, 영업이익은 1천267억원, 경상이익은 1천54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7.4%, 0.7%, 90.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림산업은 또 올 4.4분기에는 매출액 8천311억원, 영업이익 444억원, 경상이익 19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