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간증권시장(ECN)에서는 정규시장에서의 반도체주 약세 여파가 반영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매도잔량 상위종목에 올랐다. 단 하이닉스반도체에만은 1백50만주 이상의 '사자'주문이 쌓여 이채를 띠었다. 매수잔량이 많은 종목은 하이닉스에 이어 금양 기라정보통신 계몽사 등이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