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은리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측은 중복 보유한 동업종 리스사의 내부 구조조정으로 주은리스 지분 1백만주(9억원)를 처분했다.처분후 국민은행의 주은리스 지분율은 14.97%이다. 이로써 국민은행의 계열사 수는 청산중인 장은증권을 제외하고 10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