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난타' 공연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재심의를 받는다. 28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이밖에 이엠테크닉스.자유여행사.소프트텔레웨어.이오정보통신.에스디.에이스디지텍.이직스네트웍스.대화제약.양진석디자인.경도시스템.엠씨에스로직.극동어플라이언스.제니엘.케이알엑스 등이 심사를 받는다. 이들 15개 기업은 11∼12월중 공모를 거쳐 12월이나 내년 1월중에 코스닥에 등록하게 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피엠씨프러덕션은 지난 16일 심사에서 외형요건에 대한 논란과 함께 서류상 추가로 확인할게 있어 재심의 판정이 내려졌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