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 중국 북경에 현지법인 '북경화시기차부건유한공사'를 11월중에 세우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신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단독으로 49억7천6백여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회사는 현대자동차 북경공장 설립에 따른 중국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