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일본의 대내주식투자(약정 기준)는 취득 4조4천81억엔, 처분 5조6천208억엔으로 1조2천127억엔의 매도우위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0일 재무성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불투명한 경기전망을 배경으로 매도가 늘어 매도우위 폭이 8월(1천334억엔)에 비해 크게 늘었다. 대외주식투자는 6천161억엔의 매수우위, 대내채권투자는 4천17억엔의 매도우위였다. 대외채권투자는 취득 12조276억엔, 처분 10조3천307억엔으로 1조6천969억엔의 매수우위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lh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