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학공업은 지난달 12일 인천지방법원에 인수자를 G&F CRC컨소시엄으로 매각금액을 952억원으로 하는 투자 및 인수계약서 체결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의 허가를 받지 못해 본계약은 무효가 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