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7일 주가안정을 위해 대한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2007년 10월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38만주(3.8%)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