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일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영어 카테고리명을 한글로 교체했고 15개 전문파크 61개 스페셜샵에서 주단위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기획전과 히트상품을 홈페이지 첫화면에 부각시켰다. 산만함을 배제한 큼직하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좀더 다양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는 것. 사용후기 보상 등 상품정보 등 컨텐츠를 강화했고 구매관련 버튼 외에 취소, 환불, 주의사항, 문의 버튼을 눈에 띄게 배치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