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코넷은 지난달 25일 회사 양해준 경리담당이사가 회사 거래은행 2곳에서 총 5억1천6백여만원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30일 확인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이에따라 지난달 27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현재 정확한 횡령금액을 확인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