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산업이 트랜스미션 부품라인에 119억원을 신규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창산업은 기존 F.F방식의 트랜스미션을 F.R방식으로 개발해 중대형 이상의 승용차 및 레저차 붐에 대응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 6월말까지 11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