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은 지난 29일 UAE의 셀레비젼사와 디지털위성 수신 겸용 쌍방향 셋톱박스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급예정금액은 6천6백만달러 규모이지만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지 않거나 완료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물품공급은 이뤄지지 않을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개발비용 68만여달러는 셀레비젼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