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시안게임을 맞아 부산 컨벤션센터에서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세계일류상품전시회’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55평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대 크기인 40인치 LCD TV를 비롯해 61인치 DLP 프로젝션TV, 각종 휴대폰과 LCD모니터, 휴대용 DVD플레이어와 반도체 등 세계 일류화 상품을 소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