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는 과다한 유통주식수 감소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1백원에서 5백원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액면병합 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11월13일 개최된다.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15일부터 12월16일까지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7일 교부될 예정이다. 액면병합후 발행주식 총수는 867만5천294주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