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약세장에서는 수급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종목군을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현 국면에서는 아무리 우량한 기업이라도 시장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수급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게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8개월 연속 매도전략을 지속하는 외국인이나 손절매로 시장대응하는 기관이 사들이는 종목은 상대적인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최근 5일간 기관.외국인 매수 상위 10개사 ▲기관 = LG화학[51910], 하나은행[07360], 현대차[05380], 삼성화재[00810],국민은행[60000], 신세계[04170], 조흥은행[00010], S-Oil[10950], INI스틸[04020],기아차[00270] ▲외국인 = 한국전력[15760], KT[30200], SK텔레콤[17670], LG카드[32710], 롯데칠성[05300], 국민은행[60000], LG생활건강[51900], 한국가스[36460], 삼성SDI[06400], LGEI[0261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