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전기는 26일 자동차용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에스티에프(가칭)에 20억원을 출자,지분 40%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출자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를 둔 에스티에프의 자본금은 50억원으로 신창전기가 지분 40%,동해이화 35%,고하전기공업 25%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신창전기측은 3사간의 자동차용 전자유닛의 협력을 통한 매출증대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에스티에프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