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람은 국가건강 보험관련 의료보험관리 방법 및 이에 관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컴퓨터로 읽을수 있는 기록매체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25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 특허는 종이로 된 건강보험증을 대신해 카드형태의 건강보험카드를 발급하고 신용카드 조회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진료내역을 보험공단과 공유하는 구축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카드 사업이 재개되면 특허기술을 부가해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투자액은 1억5천8백만원.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