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야간증시(ECN)에서 한국토지신탁에 '사자'주문이 몰렸다. 매수잔량 22만8천주로 1위를 기록했다. 매도잔량 상위종목은 기라정보통신 현대증권 삼보컴퓨터 등의 순이었다. 이날 전체 거래는 비교적 활발했다. 거래량이 지난 9일 이후 처음으로 5백만주를 넘었으며 거래대금도 50억원을 넘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하이닉스 한국토지신탁 등이었다. 이날 총 거래종목 수는 1백62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