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인 태산엘시디는 18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12월2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태산엘시디는 이와함께 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22억8천2백여만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시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내년 2월15일까지 완공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