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해상보험은 최대주주가 스마텔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텔은 장외에서 120만주를 매수,지분 9.11%를 확보했다.삼애인더스의 지분율은 18.18%에서 9.07%로 낮아졌다. 종전 최대주주인 아이비씨앤아이의 지분율 13.26%에는 변동이 없었다.또 주요주주인 중앙제지도 지분 12.30%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