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16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16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54만6천674주(7.10%)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