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는 MP3 플레이어 제조업체인 (주)디지탈웨이에 17억6천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자후 한국기술투자의 디지탈웨이 지분은 12.96%(15만5천497주)로 높아졌다. 한국기술투자측은 당사 업무집행조합원인 KTIC 1호 기업구조조정 조합의 만기에 따른 미처분자산 일괄 인수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