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5억원 규모의 보통주 10만898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7일 교부될 예정이다.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파산자동서호라이즌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