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솔루션은 11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9만1천434주(9.46%)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솔루션은 무한음악엔터테인먼트투자조합 청산으로 출자자금(원금 5억원,이자 899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