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5일 차량내 사무처리 솔루션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권했다. 텔레메틱스는 무선이동통신과 위치추적시스템을 결합, 자동차에서 휴대폰을 통해 각종 정보를 음성으로 얻는 서비스. 현재 국내 관련 시장 규모는 올해 1,00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는 2005년에는 8,500억원 까지 늘 전망이라는 것. 텔레메틱스 관련주로 현대오토넷, 알에프텍, 자티전자, 제이콤, 한통데이타, 디지털온넷, 이론테크, 테크메이트 등을 소개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