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앤컴퍼니는 지난달 29일 두루넷에 296억원을 추가 출자해 지분율이 17.38%(4천47만2천338주)로 증가했다고 4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나래앤컴퍼니측은 지난해 1월 투자했던 두루넷 회사채 296억원을 이번 유상증자 형태로 출자전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