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일 우리은행과 체결해 오는 11월16일 만기되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해지전 자사주 보유수는 12만1천120주(3.52%)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