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인은 종업원에 대한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1만9천58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처분기간은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이며 주당 처분가격은 1천615원으로 총 3천1백만원 규모이다. 회사는 이를 해당 임직원에 대해 직접 계좌에 이체할 계획이다. 처분전 자사주 보유수는 124만5천48주(2.37%)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