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가 중국현지공장을 건설한다. 우진코리아는 광동성 중산시 소람진성건건설발전총공사와 토지 7천207평,건물 3천417평 규모의 현지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계약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2월25일 완공을 목표로한 현지공장에서는 연간 5천만대의 초고주파 원격무선조정기를 생산,이를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중국현지공장이 가동되면 제품 경쟁력 및 생산량 증가를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