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 주 와이엔텍, 케너텍, 태화일엑트론, 다이알로직코리아, 테크노비젼, 대호산업 등 6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이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11월 중 공모를 거쳐 11월~12월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한편 올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218사이며 75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다. 또 기각 4사, 보류 44사, 철회 16사로 현재 79사의 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