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는 국내시장내 선진 개인신용평가기법의 도입을 위해 미국의 TU사 및 호주의 TUA사와 기술도입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개인신용평가 모델을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불량거래(네가티브) 정보 위주의 개인신용정보 및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시스템에서 탈피해 거래실적(포지티브) 정보가 추가된 신용정보의 수집 분석기법과 평점모형을 도입해 개인신용평가기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신평정은 최종약정서를 내달 30일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