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아, 솔빛텔레콤, 아일인텍 등이 작전세력과의 연계 혐의로 하한가까지 동반 추락했다. 28일 모디아는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200원, 11.94% 내린 2만3,600원에 거래됐다. 아일인텍은 450원, 11.84% 내린 3,350원을 가리켰고 솔빛텔레콤은 3,860원으로 520원, 11.87% 떨어졌다. 이들 업체는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대표이사가 작전세력과 함께 시세를 조정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수직 하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