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FPD 장비 전문업체인 에스티아이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액면분할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액면분할안은 오는 10월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액면가는 기존 5천원에서 5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기존 66만주에서 66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고 에스티아이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rhd@yonhapnews.co.kr